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(BIFF)가 9월 17일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화려한 레드카펫 행사와 영화인 헌정식으로 개막했습니다. 무더운 날씨에도 수천 명의 팬들이 몰려 열기를 더했습니다.
세계적 스타들의 등장
기예르모 델 토로, 자파르 파나히, 밀라 요보비치 등 해외 감독과 배우들이 레드카펫에 등장했으며, 한국 배우 손예진, 한효주, 이진욱, 유태오도 팬들과 만났습니다.
깜짝 손님
블랙핑크 리사의 등장에 관객들은 열광했고, K-팝과 영화의 협업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.
개막식 진행
이병헌 배우가 5천 석 규모의 야외 개막식을 진행하며 “서른에 자립한다”는 공자의 말을 인용해 영화제가 30년 동안 성장해 온 여정을 강조했습니다.
출처: 2025년 9월 BIFF 개막 보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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